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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공인회계사)의 학벌, 나이? 본문
CPA 공인회계사의 경우 학벌, 나이가 비교적 중요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형회계법인에서 32세가 넘어가는 신입을 받는 것을 꺼려하는 분위기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후배를 두는 것을 꺼려하는 것 때문이라고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면접까지 합격한 경우에도 나이가 많은 분의 경우에는 '동기나 선배들이 나이가 더 어린데 업무를 수행하는데 무리가 없겠냐'고 실제로 물어본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또한 학벌의 경우에도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등 어느정도 이름 있는 학교들의 경우에는 따로 면접을 본다는 이야기도 분명히 있습니다. CPA에서 학벌이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클라이언트들에게 업무를 수임하게 될 경우에 회계법인 팀원들의 학력을 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CPA합격 이후에 중앙대 편입을 생각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전형을 통해 편입이 가능한지는 알 수 없으나, CPA합격을 하게 된다면 편입을 할 수 있는 전형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혹시나 학벌 때문에 CPA를 먼저 준비하기보다 편입 준비를 한다거나, 수능 준비를 다시하는 분이 계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 합격생들은 CPA를 합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편입과 수능 준비를 하는 시간에 차라리 CPA를 빨리 합격하는 것이 커리어의 측면에서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학벌은 첫인상의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결국 그 사람의 실력은 업무를 수행하는 중에 드러나게 될 것이므로 학벌 자체에 너무 집착하기 보다는 본인의 실력을 기르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공기업 등에서 학벌 블라인드를 하고 나서 SKY 학생들이 합격생 중에서 더욱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결국 학벌과 실력은 어느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이 글의 결론:
1. 회계사 바닥은 학벌과 나이를 보는 편이다.
2. 학벌을 세탁하는 것보다 회계사를 빨리 합격하는 것이 무조건 이득이다.
3. 학벌 자체보다 향후 커리어를 위해서라면 실력을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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